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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Day/Special 13

[special]호주반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왔었는데, 이번엔 가족과 함께 왔다.어둡긴 했지만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았고, 음식도 맛있어서오랜만에 가족과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었다.화장실도 가게 내부에 있었고, 공용이었지만, 한 사람이 들어가면 문을 잠글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하고, 화장실 내부가 깨끗해서 좋았다.신선로, 트러플 감자채전, 조개술찜 주문해서 먹었는데음식은 대체로 간이 셌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OrdinaryDay/Special 2024.07.03

[special]아뜨란테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당일예약 가능했던 곳!꾸덕~한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검색해 보았고, 원래는 그냥 가려 그랬는데 후기 및 리뷰에 꼭 예약을 하고 방문하라고 해서 연락을 드렸다.다행히 시간 및 자리가 있었고,밥을 먹는 동안 예약을 하지 않은 손님들이 몇몇 방문 후 아쉽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가게는 크지 않았지만, 쾌적하고,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고 좋았다 키조개 관자구이 : 관자가 정말 정말 컸고, 맛있었다감베리 파스타 : 새우가 정말 정말 컸고, 파스타가 꾸덕한 것이 딱 내가 원하던 맛이었다. 맛있게 먹으니까 또 이날 하루 기분이 참 좋았다.

OrdinaryDay/Special 2024.07.03

[special]서울집시

두 번째 방문 서울집시여전히 자극적이고, 맥주안주에 딱이다 이날은 왜 스페셜했냐면,, 내가 하고 싶던 것을 하게 된 날이기도 하고두 번째 방문한 이곳이 두 번째 방문했을 때 더 좋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지난번에 왔을때도 이번만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을 것 같다.점점 더 사람들이 많이 찾게되는것 같은 곳..? 크지는 않지만,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화장실도 내부에 있었는데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날은 테이블바에 앉게되었는데, 그곳에 앉는 경우에만 먹을 수 있는 맥주를 주문할 수 있었다몰랐던 부분이라 새로웠고 재미있었다. 검색했을 때 나오는 폭포같은 메뉴는 품절이라 먹을 수가 없었고,메뉴와 함께 나오는 빵이 맛있어서 빵추가를 했던 기억이 난다. 자..

OrdinaryDay/Special 2024.07.01

[special]240407-j의꽃다방

벚꽃 보러 가는 날!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뭐 먹을까 하다가 밥이 먹고 싶었고, 장어덮밥이 생각났고, 검색해 보니 좋은 것 같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손님은 많았는데,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 정갈하게 한상 나오는 게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다 좋았다!너무 맛있게 먹고 배부르게 먹어서 이후 일정도 아주아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다

OrdinaryDay/Special 2024.07.01

[special] 240331-Yokoso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해야 한다.저녁에는 술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메뉴가 구성되어있다고 한다.저녁일정이 있는 관계로 점심에 예약을 했다. 점심 예약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가게는 넓지 않았다. 그렇지만 예약 인원에 맞춘 듯이 오롯이 앉은 공간은 쾌적하고 넓었다. 메뉴가 나올 때마다 셰프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 게 좋았다.너무 맛있고, 회는 다 맛있었다가지도 맛있어!아 저 내장은 비려서 많이 안 먹었다. 저거 빼고 너무 다 맛있었다

OrdinaryDay/Special 2024.07.01

[special] 차박

날씨가 좋아 일몰이 잘 보였고, 동그랗고 빨간 해가 이뻤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차박 했다 작년에는 사람이 없이 온통 대관한 것처럼 조용했는데 올해는 텐트도 있고, 차박하는 사람도 종종 눈에 띄었다. 하필이면 이번주만 기온이 영하권이라 걱정했는데, 추운 것만 제외하면 날씨는 어느 때보다도 좋아서 밤하늘에 가득 별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나마 표현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안 보인다..😭 작년에는 어려웠던 불 붙이기가 올해는 수월하게 이루어졌다. 불보다가 별 보다가 장작 타는 소리 듣다가 파도소리 듣다가 정말 오감 만족 행복한 날이었다 일어나면 보이는 바다 파도가 치면서 끝에는 얼어붙은 물의 모양이 거품 같기도 하고, 생크림 같기도 했다. 신기했다. 원래 석모도온천 가려고 했는데, 날씨 때..

OrdinaryDay/Special 2024.03.22

[special] 하얀꽃메밀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다시 방문한 하얀 꽃 메밀은 여전히 너무 좋았고, 건강한 맛이었다 풀때기는 싫다는 오빠의 취향을 알고 난 후 더욱 가자고 말하기가 힘들었는데, 그럼에도 같이 가주었던 오빠가 참 고마웠다 건강한 맛을 좋아하는, 풀때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한 번쯤은 더 생각날만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나도 다음에 또 오고 싶기 때문이다 ㅎㅅㅎ

OrdinaryDay/Special 2024.03.22

[special] 보문사

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보문사 가기로 했다. 청룡이 있다고 했다🤭 금룡이 있었다 그래도 여의주도 문질문질 소원 빌었다. 청룡 어딨나 검색해버니까 설마설마 저위에 있단다 그래도 이왕 온 거 올라가 보기로 했다. 소원을 이뤄주는 계단이란다... 이런 거 안 믿지만 ㅎ 이런 말이 있으니까 올라가는데 조금 도움이 되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눈썹바위 아래 서해를 바라보고 있는 인자한 표정의 돌에 새겨진 불상이 있다. 그냥 한번 꾸벅 인사해봤다. 내려오는 길 나도 부처님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경치를 감상한다는 생각으로 괜한 의미부여를 하면서 즐겁게 내려왔다. 물이 빠진 갯벌뷰... 어제보다 흐린 하늘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OrdinaryDay/Special 2024.03.13

[special] 우불식당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11시 오픈인데 10시 40분에 도착해서 너무 일찍 도착한 거 아닌가 했는데 앞에 한 팀 서있었고, 11시가 가까워 올수록 뒤로 줄이 길어졌다. 이왕 온 거 매콤한 맛, 순한 맛 가락국수 모두 맛보고 싶었고, 접시가 큰건지, 생각보다 갈비 한판이 양이 적어서 둘이서 배부르게 남기지도 않고 딱 잘 먹었다. 다진 양념이 생각보다 매콤, 얼얼해서 다음에 온다면 순한 맛으로 먹을 것 같다. 괜히 그냥 이장우 볼 수 있나 기대해 봤었다.. ㅎㅅㅎ 못봤다.

OrdinaryDay/Special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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